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총 메달을 190개 획득하여 종합 3위로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개최국인 중국은 금메달 201개를 획득하여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200개 이상을 획득하였으며 예상대로 종합 1위를 차지 했으며 일본은 금메달 52개로 종합 2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아시아게임과 마찬가지로 금메달 10개로 10위로 달성하였습니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금메달 총결산
1위 수영, 펜싱
한국은 수영과 펜싱에서 각각 금메달 6개 획득을 하여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우민, 임시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3개 획득하여 대한민국을 빛낸 최다 금메달 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서 가장 도드라진 성장을 한 수영은 17개의 한국 신기록을 쏟아내며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따냈습니다 역대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종목 최다 금메달 기록을 하였습니다 펜싱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4회 연속 종목별 종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얻은 6개의 금메달에 힘입어 역대 아시안게임 펜싱 최다 금메달(52개) 국가가 되었습니다
2위 태권도
태권도에서는 총 금메달 5개 획득을 하여 두 번째로 많은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총 13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태권도였습니다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금메달은 5개 획득하였으나 한국이 은메달을 1개 더 획득하여 태권도에서 메달 수를 하나 앞서서 태권도 종목 메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켜서 다행입니다 다음 대회에는 중국이 전혀 따라 올 수 없도록 더욱 많은 금메달을 따냈으면 좋겠습니다
3위 양궁
양궁에서는 총 금메달 4개 획득을 하여 세 번째로 많은 금메달을 차지 하였습니다 대회 막바지에서는 양궁의 총 메달 수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양궁이 대한민국을 빛을 냈습니다 이중 리커브에서는 금4개, 은메달1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 컴파운드에선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 못하였습니다 대신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선전하였습니다
4위 사격, 롤러스케이트, 배드민턴, 근대5종, e스포츠
사격, 롤러스케이트,배드민턴, 근대5종, e스포츠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 2개 획득을 하여 네 번째로 많은 금메달을 차지 하였습니다 부상 투혼 끝에 금메달을 딴 배드민턴의 여제 안세영 선수는 이번 대회 가장 큰 감동을 국민들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안세영 선수를 포함하여 근대5종 전웅태 선수, 사격 정유진 선수는 2관왕에 올랐습니다
5위 : 유도, 탁구, 주짓수, 역도, 요트, 골프, 바둑, 소프트테니스, 체조, 야구, 축구
유도, 탁구, 주짓수, 역도, 요트, 골프, 바둑, 소프트테니스, 체조, 야구, 축구에서 금메달 1개 획득을 하여 다섯 번째로 많은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한일전 축구에서 역전승을 하고 금메달을 차지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또한 야구에서 대만을 상대로 승리를 하여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야구와 축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며 각각 4연패와 3연패 했습니다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역도 여자 87㎏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주짓수에선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e스포츠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선을 보인 종목에서도 한국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스트리터 파이터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특히 스트리터 파이터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단 한 경기도 지지 않고 모든 경기 우승하여 게임 강국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실력을 뽐냈습니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8일 오후 9시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금메달 42개로 종합3위 목표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