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달라지는 장병 복지정책을 소개합니다. 크게 4가지가 달라지는데요. 첫 번째는 먹고 싶은대로 골라먹는 ‘뷔페식 급식’ 시범사업 추진, 두 번째는 지역도, 장병도 좋은 ‘지역상생 장병 특식’ 전면 시행, 세 번째는 이불 교체와 신형 수통 지급 및 위탁 세탁(척) 시범사업 실시, 네 번째는 첫 부임부터 마지막 전역까지 초급간부 이사지원입니다.
2024년 달라지는 장병 복지정책
2024년 달라지는 장병 복지정책은 크게 4가지 입니다.
1. 먹고 싶은대로 골라먹는 ‘뷔페식 급식’ 시범사업 추진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장병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메뉴를 선택가능한 ‘뷔페식 급식’을 시범적으로 선보입니다. 장병들은 치킨, 돈가스 등 10개 이상의 메뉴를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2. 지역도, 장병도 좋은 ‘지역상생 장병 특식’ 전면 시행
‘지역상생 장병특식’을 올해부터 연 14회로 확대 시행합니다. 13,000원 가량의 지역 맛집 메뉴를 케이터링, 푸드트럭 등으로 제공합니다.
3. 이불 교체와 신형 수통 지급 및 위탁 세탁(척) 시범사업 실시
군 장병의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상용이불로 교체했으며 2026년까지 위생성을 높인 신형 수통을 지급합니다. 또한 전역자의 이불과 수통을 회수해 위탁세탁(척)후 신병에게 재보급하는 시범사업도 실시합니다.
4. 첫 부임부터 마지막 전역까지 초급간부 이사지원
초급간부의 군 복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초급간부대상 이사화물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기존) 군 생활 중 근무지 옮길때만 지원
→ (변경) 임관 직후 첫 부임 시, 5년 이내 전역 시까지 확대 지원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